
[왓챠 영화추천_미 비포 유] 에디터는 영화를 기억할 때 감정을 중심으로 기억하는데, 영화를 떠올렸을 때 대표적인 한 감정이 아니라 복합적인 감정이 떠오르는 영화는 많지 않다. 그런데 그 복합적인 감정을 떠올리게 하는 소중한 영화들 중 하나가 바로 오늘 소개할 '미 비포 유'이다. 영화 '미 비포 유'는 동명의 소설 '미 비포 유'를 원작으로 한 영화이다. 에디터에게 미소 짓고 눈물짓게 만들지만 또 아련하게 여운을 길게 주는 영화 '미 비포 유'를 리뷰해본다.
미 비포 유 #눈물훌쩍 #로맨스 #현실에는없겠지 #소신있는캐릭터 #로코 #미소지어지는 #에프터유도영화화해주세요

먼저 언급했듯이 영화 '미 비포 유'는 에디터에게 아련하지만 행복한,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하지만 묵직하게 가슴을 때리는 영화이다. 영화 '미 비포 유'는 특히나 여운이 굉장히 길게 그리고 묵직하게 남은 영화 중 하나이다. 스포 방지를 위해 영화의 엔딩을 언급할 수는 없지만 그 여운이 엔딩 크레딧까지 이어진다. 오죽하면 에디터가 그 감정과 여운을 유지하고 싶어 엔딩 크레딧을 모두 보았을까. (어쩌면 이렇게 엔딩크레딧을 끝까지 보면서 여운을 즐길 수 있는 것은 '왓챠'와 같은 플랫폼이 가진 장점이 아닐까. 극장은 왜인지 모르게 직원분들의 눈치를 보게 되니까.)

일단 영화 '미 비포 유'의 주제 자체는 약간 무거운 편에 속한다. 아직까지도 논쟁이 가득한 '존엄사'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불의의 사고로 인해 전신마비가 온 윌은 사고 이전 자신의 화려한 삶과 대비되는 현재의 자신을 보며 하루하루 절망과 고통에 빠진다. 그래서 결국 윌은 존엄사를 결정하는데 존엄사 이전 6개월 동안 간병을 맡은 클라크를 만나며 웃음을 되찾아가는 스토리를 그렸다.
존엄사. 논쟁이 많기에 쉽게 의견을 표할 수기 어렵다. 하지만 윌이 어떤 선택을 해도 우리는 그를 비난할 수 없다. 사실 이와 관련해서 스토리상 약간 아쉬움이 있었다. 스토리 전개가 존엄사의 당사자인 윌이 아니라 그를 바라보는 클라크를 중심으로 전개되기에 윌이 존엄사를 결심한 배경에 대한 이해가 너무 급작스럽게 진행되기는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은 제삼자인 우리 그리고 클라크보다 그가 더 잘 알고 더 극복하려고 했음을 그려냈다.

영화 '미 비포 유'에서 윌을 돌보아주며 세상을 등진 윌에게 마음의 문을 열게 해 준 클라크. 에디터가 개봉 당시 영화를 관람했을 때보다 리뷰 작성을 위해 다시 영화를 관람했을 때 클라크가 더 많이 다가왔다. 클라크는 가장의 역할을 하기에 본인의 꿈은 모두 포기했다. 현실에 치여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싶을 때가 유독 많아지는 요즈음이지 않은가. 쉽게 조언할 수 없지만 여전히 당신보다 가족을 생각해서 자신의 날개를 펴지 못하는 또 다른 에밀리 클라크가 있다면 용기를 내보라고 이야기해주고 싶다.

이야기할 거리가 많은, 그리고 에디터가 애정 하는 영화여서 이야기가 길어졌다. 펑펑 내린 눈과 함께 포근하면서도 행복한 그리고 한편으로 가슴 먹먹한 스토리가 필요하다면 시기적절한 영화 '미 비포 유'를 추천한다. 영화 '미 비포 유'와 함께 더욱 행복한 한 해를 만들어보자.
왓챠에서 영화 '미 비포 유' 바로보기
미 비포 유 - 왓챠 | 왓챠
일하던 카페가 폐업하면서 다른 일을 알아보던 루이자는 전신마비 환자 윌의 임시 간병인이 된다. 루이자는 사고 이후 마음의 문을 닫은 윌에게 다가가려 노력하고, 윌은 그런 루이자가 신경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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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 인스타그램 : @aranaran_m (m.instagram.com/aranaran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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